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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동생 건들면 너희는 다 죽은 목숨이다웹소설 리뷰 2025. 9. 8. 00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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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맨스 판타지
총 272화(본편 226화/나머지 외전)
중도하차
BL 세계관에 빙의한 여주인공 이야기가 읽고 싶어져서 추천글 서치 후 읽게 됨
글의 특징: 바쁘다 바빠 한국 사회. 직위가 높은 귀족일수록 일에 치여 사는데 등장인물 대부분이 귀족이다보니 다들 바빠 뒤짐
주인공은 공작 후계자라 바쁨+마일드한 싸패 기질 있음+22여 회차에 걸친 회귀로 댕글 돌아있음+우울증 있었거나 현재 진행형
하차하게 된 이유
1. 진득한 서사, 상세한 감정선 서술 좋아하는데 그런 건 작가 의도에 없음을 알게 됨
2. 당연히 남주일줄 알았던 인물이 사실 남주가 아님을 댓글을 통해 알게 되었음+그럼 내가 원했던 찌통도 없겠네?+점점 애새끼가 되어가는 이 인물에게 정 떨어지던 참이었음. 전 남주가 당연히 동생일 줄 알았거든요(근친 안 좋아해요 당연히 숨겨진 비밀 있을거라고 생각했죠~실제로 그게 맞았고) 클리셰가 괜히 재밌는게 아닌데..
3. 주인공 주변 인물이 햄스터를 먹었다고 하질 않나.. 그래요 햄스터 먹은 사람 이야기는 별로 안 궁금해져서가 제일 큰 것 같아요
4. 4황자가 갑자기 누구한테 반해서 일이 해결되고, 집에 가다가 갑자기 대왕 오징어 습격을 당하고, 갑자기 쉬어야겠다고 온 가족을 데리고 온천을 가고.. -> 이런 전개 안 좋아해요.. 개연성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. 아쉬웠어요.
작가님 필력은 좋으시지만 이 글은 나랑 맞지 않는 것 같다. 다음에 봐요.
읽다 보니 재밌어서 1/4 정도 읽었지만 원래 보고 싶었던 건 시녀로 살아남기 같은 글이었어요.
이런 느낌으로다가 선배님들 추천 부탁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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